User:JeannieHumph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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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는 축구에서 가장 골치아픈 것 중 하나다. 축구 역사와 함께 오프사이드 규정 역시 조금씩 변해왔는데 또한번 오프사이드 규정이 바�[https://www.Youtube.com/watch?v=2ZkE-TCRmpU �게 됐다]. 이것은 이전에 해석이 각국마다 애매했던 부분에 대해 좀더 명확하게 했다는 점에�[https://www.facebook.com/BUSANMBCSPORTS � 의의를] 찾을 수 있다.youtube.com 새롭게 개정된 이 오프사이드는 이미 일부 축구리그에서는 시행하고 있다. 어떤 부분에서 개정이 됐는지 아래 동영상 설명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busanmbc.co.kr 일본 J리그에서는 7월 6일부터 개정된 오프사이드 규정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좀 더 동영상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실제로 7월31일 J리그 카와사키와 쇼난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을 살펴보자. ※주의 : ②번 영상을 보면 실제로는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공격하는 선수(파란색)가 위로 차는 순간 이전 코너킥에서 헤딩으로 공을 걷어낸 후 뒤늦게 나오는 수비 선수(녹색)을 볼 수 있다. 오프사이드에서 자유로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심판은 패스를 준 선수 1명과 공을 둘러싼 수비수 1명, 패스받는 선수 2명을 두고 개정된 오프사이드 규정을 들어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판정해 득점을 인정했다. 그러므로 4명의 동작만 따로 떼놓고 보면된다.


이전 오프사이드 규정을 적용해 4명의 선수만 보면 오프사이드가 된다. 우선 선수가 공 그리고 최종 두 번째 상대 선수 모두보다 상대 팀의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고, 이후 공을 터치해 득점을 했기때문(이익을 얻었기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오프사이드를 위반한 것이 아니게 된다. 개정된 오프사이드 규정 중 '상대 선수가 의도적으로 플레이한 공을, 이미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선수가 받았다하더라도, 그 위치에 있는 것에 의해 이익을 얻었다고는 판단하지 않는다.'가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의도적"이다. 수비하는 선수가 "의도적"으로 공을 클리어하려고 터치했다고 "주심"이 판단하면 경기는 계속 진행될 수 있다. 그러나 골키퍼 선방이나 골대 맞는 등의 동작은 기존 오프사이드 규정이 적용된다. 위 득점장면에서 공격하는 쪽 선수가 위로 공을 찼고, 밑으로 떨어져 내려오는 공을 수비하는 선수의 발에 맞고 공격수에게 공이가는 상황이 됐다. 그후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한 선수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 수비수가 공에 대해 한 동작이 결과적으로 생각한대로 되지 않더라도 "의도적" 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개정된 오프사이드가 적용되면서 수비를 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주의해야하는 것이 있다. 수비하는 선수들이 오프사이드라고 판단되면 손을 들면서 심판에게 어필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이제까지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면 대부분 주심이 휘슬을 불었지만, 이제는 마냥 휘슬을 부는 모습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선수들은 손을 올리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또한 부심의 역할을 다시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 수비수의 의도적 행위로 오프사이드위치에 있던 공격수가 이득을 보더라도 부심은 기존대로 깃발을 올리게 된다. 최종판단은 주심이 하기때문이다. 위 장면에서도 4명만 보면 공격하는 두명의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부심은 깃발을 들어야한다.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에서 개정된 규정이 당장 경기에 적용되지 않는다. K리그 클래식의 경우 6월 3주간의 휴식기에 중점적으로 심판과 선수들의 교육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youtube.com 짧은 기간에 바뀐 규정을 적용함에 따라 나올 오심에 대한 파장을 줄이려는 연맹의 의도가 보인다. K리그도 내년 시즌 시작과 함께 적용하게 되는데, 만의 하나 있을 오심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자료 수집을 위해 연맹은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먼저, MLB 중계 사이트 방송 보기 일정 알아볼까요? 류현진 , 강정호 , 오승환 , 최지만 , 추신수 등 5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들의 경기 포함한 2019 MLB 중계 사이트 방송 은 티비중계 에서는 스포츠 채널인 MBC 스포츠 플러스 에서 단독으로 생중계 진행 됩니다. 이러한 점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기에서 단 한경기만을 볼수 없다는게 아쉬운데요. 피시 , 모바일(스마트폰/테블릿) 환경에서 인터넷 중계 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메이저리그생중계 , mlb라이브중계 , 무료[http://sonic88.com/ 스포츠중계]사이트 , 해외스포츠생중계 매체 등에서 제공되는 영상으로 코리안 메이저리거 들의 경기외에도 모든 MLB 일정들을 무료중계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메이저리그 에는 크게 내셔널 리그 와 아메리칸 리그 로 나뉘어져서 페넌트레이스(정규시즌) 일정을 진행합니다. 각 리그 는 3개의 지구로 나뉘어 지며 각 지구 마다는 5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무엇보다 류현진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LA다저스 와 함께 피츠버그 소속의 강정호 와 콜로라도 소속의 오승환 선수들이 해당 리그 에서의 활약을 볼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리그 에서도 동일하게 15개의 팀에서 각 지구별로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내셔널리그 와는 다르게 9번 타석에서 투수들이 나오는 대신 지명타자들이 타석에 들어�[https://www.youtube.com/watch?v=mqVWiDmE7_c �니다]. 그렇다보니 대체적으로 투수의 방어율 이 내셔널 리그 보다는 높은편에 속하는데요. 아메리칸 리그 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메이저리그 는 텍사스 소속의 추신수 와 탬파베이 소속의 최지만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럼 내셔널 리그 , 아메리칸 리그 에 어떤팀들이 어느 지구에 소속되어 있는 알고 MLB 경기들을 보신다면 조금 더 팀들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그리고 어느팀이 지구 우승 이후 리그별 챔피언십 에서 만나볼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아 보실수 있는데요. 먼저,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 뉴욕 메츠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워싱턴 내셔널스 , 마이애미 말린스 등이 있습니다.


전통의 강호 워싱턴 과 , 뉴욕메츠 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에는 강정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와 함께 밀워키 브루어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시카고 컵스 , 신시내티 레즈 등이 있습니다. 역시 이번 시즌에도 큰 이변이 없지않는 신시내티 는 전통적으로 최약체 다운 순위를 기록할것인데요. 타팀들은 어떤 순위경쟁을 펼칠지 궁금합니다. 아메리칸 리그 로 넘어와서 동부 지구 에서는 최지만 선수가 활약중인 탬파베이 레이스 가 있으며,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후보 중에 한팀인 뉴욕 양키스 와 보스턴 레드삭스 등이 건재하며 볼티모어 올리온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경합을 진행합니다. 아메리칸 리그 중부 지구 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어스 , 미네소타 트윈스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이 경합하는데요. 가장 승부다툼이 지구 중에서 치열하게 진행되는 곳 중 한곳일것입니다. 이번 2019 시즌 또한 마찬가지일것이라고 보네요.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 에서는 추신수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 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 시애틀 매리너스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그리고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소속의 LA에인절스 등이 지구우승 을 위한 정규시즌 일정에 돌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코리안 메이저리그 들을 통틀어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선발투수 로 나서고 있는 LA다저스 의 류현진 선수 일것인데요. 유일한 포지션 을 소화하고 있으면서 메이저리그 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부상에서 완벽히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의 활약이 기대될수 밖에 없기 때문일것입니다. 6일 간격으로 한번씩 나오는 일정에서 다른팀들의 타자들을 상대하기에 매번 경기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물론, 해적군단 피츠버그 소속의 강정호 선수의 활약 역시 기대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강정호 선수는 예전에 코리안 메이저리거 들 타자중 가장 많은 홈런 과 타점 을 생산하였으며, 추측 멤버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범경기 에서 보여주었던 오랫동안 공백기간 에서도 나온 장타력 과 타율은 정규시즌 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이 유난히 더 MLB 일정들이 기대가 되는 이유일지도 모르는데요. 선발투수 에 류현진 선수가 있다면 중간 계투 와 마무리 를 담당할 끝판대장 오승환 선수는 쿠어스 필드 라는 투수들에게는 정말 좋지 않은 환경을 홈구장 으로 사용하는 콜로라도 로키스 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지난, 세인트루이스 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콜로라도 라는 투수들에게 좋지않은 환경에 있는 곳에서 타자들을 어떤 방식으로 잡을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그리고 코리안 메이저리거 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힘든시기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의 최지만 선수는 본인에게는 뜻깊은 2019 mlb 시즌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로 출전을 할수 있었기 떄문인데요.


이외에도 주전경쟁 에서도 지난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우위를 점하면서 많은 경기에서 출전을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시즌이기에 좋은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많은 홈런을 생산할수 있을것이로고 예상됩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 역시 텍사스 에서 가장 비싼 연봉을 받고 있으면서 이제는 텍사스 레인저스 안에서도 노장으로 젊은 선수들과의 화합과 함께 팀 일정에서 좋은 모습을 먼저 선보이면서 테이블 세터 로써 본인의 진가를 펼칠것으로 보이는데요. 좋은 송구안 을 기본으로 많은 볼넷으로 출루율 에서도 매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추신수 의 장기인 빨랫줄 같은 송구를 기대해볼수 있는 시즌입니다. 이처럼 2019 mlb 시즌은 5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들의 활약 과 함꼐 어떤 팀이 대망의 2019 월드시리즈 에서 만날수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하지만 역시 한국인 선수들의 경기가 가장 기대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많은 페넌트레이스 일정을 진행해야 된다는 점에서 부상을 조심해야 될텐데요. 아무쪼록 2019 mlb 시즌 동안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네요.


맨땅,잔디'등 제목처럼 용도에 따라 분류해 본 축구화 목록입니다.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스터드에 따른 분류'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대표적인 모델과 각 용도에 따른 특징 그리고 추가적으로 포지션별 축구화도 포함했으니, Nike를 통해 축구화를 구매할분들이 편하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Turf ground'를 뜻하는 'tf'는 인조잔디용으로 나온 전용 축구화이죠. 보통 스파이크는 인조잔디에 좋은 구장용 고무로 제작되는것이 일반적이겠으며, 나이키에서는 사진과 같은 머큐리얼 빅토리가 대표적이겠습니다, Artficial ground'를 뜻하는 'ag' 역시 인조에서 사용. 천연잔디용으로 나온 축구화 답게 가격 역시 꽤나 비싸겠습니다. FG 축구화의 쓰임세는 보통 '천연잔디 중에서도 거칠고 짧은곳'에서 선택되겠으며, 기능적인 측면에서 보다 디테일한점이 특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잔디가 긴경우는 FG보다는 SG가 더 적합하다고함. 맨땅용인 HG(Hard ground)는 전체적으로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바로 "단단한 지면에서의 접지력"이란 부분으로 볼수 있겠는데요. 평균 tpu플레이트를 통해 그 역활을 부여하고 있었습니다. 구매시, 축구화의 등급을 체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라운드에 따른 스터드 선택 역시 축구화의 생명(?)과 연관되어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차후 이런점들 전체적으로 고려해 용도에 적합한 축구화를 찾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이번 우리의 대표팀 구성이 국내파 위주인 것처럼, 멕시코 쪽 역시도 거의 다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던만큼,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또 경기를 해보기도 전에 비관적으로만 예상을 할 것은 없지 않겠나라는 생각도 좀 해보게 됩니다. 그러면, 멕시코전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이어가보기에 앞서, 오늘 있었던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에 대한 감상을 짧게 적어보구요. 이번이 첫번째 평가전인만큼, 이후 멕시코전과 미국전에서는 보다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와 바람을 가져봅니다. ]은 앞서 적었던 포스트의 내용을 통해 소개해보구요.youtube.com 대한민국 멕시코 축구의 '경기 장소 및 경기 시간(일정)', '중계방송사와 방송 해설 & 진행자'까지를 함께 소개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1. 멕시코전은 설연휴 첫 날인 30일, 미국전은 연휴의 마지막날인 일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4. 전반 초반, 김신욱 선수가 1골을 넣은 것이 결국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5. 이번 '미국에서의 3차례 평가전'에 참가하게 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7. 이번 '한국 멕시코 중계'는 전 국가대표 선수 이영표가 해설위원으로서 데뷔하는 무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 대한 한국 배구대표팀의 선수 운용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배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이 치러졌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4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다만 이날 한국팀 선수 운용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대표팀 이재영과 함께 코트를 누비던 동생 이다영이 4세트에서 이효희 선수로 교체된 뒤 한국팀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 큰 키의 강점을 십분 발휘한 이다영은 일본 선수들의 공격을 네트 앞에서 막으며 철벽 수비를 이어 갔지만 돌연 교체되면서 팬들의 비판 여론이 불거졌다. 한편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이날 경기에서 골고루 활약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마지막 세트였던 이재영이 초반 득점을 몰아 따내며 리드를 잡았고 이다영 역시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로 일본을 압박했다.


그냥 경기를 지켜봐주는것만해도 큰 응원이 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전부 잠재력이 있을꺼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겨우 겨우 글을 쓸수 있게 되었네요. 선수들에게도 그리고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거기에서 살아남으려면 누가 더 외적인 노력을 더 많이 하느냐가 중요해진다. 정말 심한 경쟁체제를 구축한 게. 아닌 말로 유소년 때 겪을 거 다 겪어봤으니 말이다. 대한민국 동 나이 때 선수 중에서 가장 테크닉이 좋은 선수가 아닐까? 주인공이 되려는 생각이 강한 것 같다 좋은 습관이다. 기본적인 능력들은 웬만한 건 갖췄다고 생각한다. 그냥 이승우는 하고 싶으면 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한다. 요구할 거 요구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이 주도한다는 생각으로. 언제 내가 해결해야 하는지 여기선 팀을 이용해야 하는지 판단해야 하니까.


아니면 정말로 좋은 선수가 될는지는 본인에게 달려있겠지만. 우린 이걸 낯설다고 생각하지 말고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래야 한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걸 많이 본듯싶다. 훈련은 성실하게 받았으니 중간에 퇴출되지 않고 올라온 거라고 생각한다. 엘리트 코스를 거쳐온 선수들의 대부분은 훈련 태도가 좋은 친구들이다. 예외는 있겠지만 심지어 외국인이니 더욱더 눈에 들려고 열심히 했을듯싶다. 이런 성격이 아무래도 플레이 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친 듯싶다.youtube.com 침착하게 하나하나씩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패싱력도 그렇게 훌륭하진 않지만 경기를 운영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수준. 지금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있지도 못했을 거다. 하나 이후에 후천적 재능의 의존도가 높아졌을 뿐이다. 최소 백승호는 다섯 포지션 정도 능숙하게 소화한다면 더욱 경쟁력이 생길듯싶다. 그러면 프로팀에서 꽤 메리트가 생길 것이다. 현재 유스 팀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 중인 것 같다. 왜냐면 더 안정적인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고 감독 입장에서 발전 가능성이나 쓸 구석이 꽤 많은 선수다. 진짜 밑바닥까지 갈 수도 있고 정말 최고의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백승호는 잘 되면 상위권 팀에 안착 가능하지만 실패해도 그렇게 큰 리스크는 없는 거다.youtube.com 일단 난 이 선수가 천재라는걸 이야기하고싶다. 둘 다 즐겨 쓰고 있다. U-21이라도 놀라운데 이걸 2001년생이 하고 있다.


위의 영상을 보면 명함을 떨어뜨리는 데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명함을 잡는 역할은 축구선수 경력과 체육교육과를 졸업하여 PB 유소년축구클럽의 코치를 하고 있어서 운동신경에 관해서는 웬만한 일반인보다 훨씬 좋은 분입니다. 정 궁금하신 분은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측이 아니면 100프로 확률로 눈으로 본 다음 잡아내긴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빨라도 0.2초가 걸리는데 그보다 빠른 반응은 인간으로서 만들어 내기 힘든 반응입니다. 따라서 100M 단거리육상경주에서 출발신호 후 0.1초 이내에 출발하게 되면 센서로 적발하여 예측 출발로 부정출발 반칙에 해당되게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명함이 공기저항으로 조금 늦게 떨어지더라도 1미터를 떨어지게 되니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겠죠. 뭐 이게 무슨 축구 드리블, 페인팅과 관련이 있느냐고 물으실지도 모르지만 이제 부터 그 관련 이유를 이론적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의 연습이 부족한 선수들의 경우는 사실 제가 설명하는 페인팅에 잘 먹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것에 관하여는 후에 조금 더 보충설명하도록 할텐데요. 초보선수의 경우 어떤 기술.. 킥이나 드리블, 헤딩 등을 하기 위해서 숙달된 선수에 비해 많은 반응 속도를 지니게 됩니다. 즉 축구선수의 경우 빠르면 0.2초만에 반응이 생기지만 초보선수의 경우 0.5초에서 1초라는 긴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초보선수의 경우 빠른 페인팅보다 오히려 느린 페인팅이 잘 먹히는 일들이 생깁니다. 이에 관해서도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술 연습도가 높은 선수의 경우는 상당히 얘기가 달라집니다. 메시나 호날두, 또는 수준 높은 공격수의 경우 수비수의 폼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드리블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줍니다. 쉽게 얘기해서 수비수를 어떤 한 동작으로 자신이 목표로한 반대쪽으로 흔들고 자신은 자신이 목표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죠. 그런데 이 것에 중요한것이 바로 반응 시간입니다. 이것에 대한 연구를 운동심리학 또는 운동학습제어에서 심리적 불응기라 하여 연구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속적으로 두 개의 자극을 제시하고, 각각의 자극에 대하여 모두 반응하도록 하였을 때, 나타나는 반응시간의 지연 현상을 말한다. 연속해서 제시되는 두 개의 자극에 대하여 각각 빠르게 반응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이 때, 두 개의 자극은 짧게는 '0'에서 길게는 수백 ms까지의 범위의 차이로 연속적으로 제시하게 하며, 두 개의 자극간의 시간적 차이를 '자극간 시간차'라고 한다. 농구 슛 동작에서 사용되는 페인팅 동작을 심리적 불응기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공격자의 1차적인 슛 동작(1차 자극, 페인팅 동작)에 대하여 수비자가 반응을 하기 때문에, 바로 연속적으로 수행되는 공격자의 2차 동작(2차 자극, 실제 슛)에 대한 반응이 느려지게 된다. 1차 자극인 페인팅 동작이 수비자가 판단하기에 실제로 슛을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 슛 동작과 유사해야 한다.


페인팅 동작과 실제 슛 사이의 적절한 시간차를 유지해야 한다. 60ms에서 100ms 정도의 시간차이를 갖는 것이 가장 오랜 반응 지연을 유발할 수 있다.alphatv365.com 만약, 이 시간보다 길어진다면, 수비자가 실제 슛 동작에 대하여 정상적인 반응을 보여 페인팅 동작의 의미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youtube.com 매번 페인팅 동작을 사용한다면, 수비자가 페인팅에 속지 않을 수도 있다. 위를 쉽게 설명하자면 페인팅 동작을 A, 실제 목적동작을 B라고 하면 A동작을 하고 B동작을 할 때 A동작과 B동작간에 시간차가 0.06초에서 0.1초일 때 상대방은 선택을 못하고 몸이 굳게 되고 이를 심리적 불응기라고 하는 것이죠. 어떤 자극이 발생하여 자극이 시각으로(스포츠상황에서 대부분 시각에 의존하므로) 전달이 되면 반응이 선택되고 반응이 실행되는 일련의 패턴이 있고, 이것은 초보의 경우 시간이 오래걸리고 숙달이 될 수록 실행되는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페인팅 동작과 목적동작의 시간차가 적절하고 실제처럼 일어난다면 반응선택단계에서 반응을 선택하지 못해 결국 속게되는 것이죠. 어떠한 경우는 시간차가 너무 빠르게 되거나 느리게 되면 반응을 선택함이 쉬워져서 페인팅의 효과는 사라지게 됩니다. 이때 미묘한게 있습니다. 오히려 초보자의 경우 빠른 페인팅에 오히려 숙달자보다 느린판단을 하다보니 숙달자와 같은 수준의 속도로 페인팅을 전개했을 때 심리적 불응기가 적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실제 페인팅을 사용하는 영상을 직접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영상은 대전 올스타팀의 멤버이자 모아스포츠클럽의 코치 임재훈 선수의 실제 플레이를 짜집기 한 동영상입니다. 메시가 많이 써서 유명한 드리블이며 팬텀드리블이라고 하죠. 조만간 관련된 레슨 영상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